대둔산의 개요와 전투를 살펴보면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에 산이 하나뿐이고, 이곳에는 현재 모두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팔공산 도시공원도 하나의 단위로 통합돼 비교가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둔산의 가장 중요한 사찰로는 태고사, 사당사, 약사가 있습니다.
1. 대둔산의 개요
대둔산의 개요를 살펴보면 그 산은 매우 아름답고 돌, 계곡, 폭포, 절과 같은 유명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명대와 봉우리처럼 사방으로 뻗은 암벽이 있는데 나무가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입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명대는 원효대사가 천체로 하늘을 만진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북쪽으로 계룡산, 대전시, 남동쪽으로 진안군 마산, 남동쪽으로 병산이 보입니다. 남쪽으로 대둔산 정상인 천대를 볼 수 있습니다.
대둔산에는 케이블카를 볼 수 있는데 정상까지는 가지 않고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700m를 걸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내려가는 곳에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보기 좋습니다. 가을처럼 성수 주말을 두 시간씩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전남과 섬이 포함된 산이지만 완주군에는 길이 927m의 케이블카가 있어 6분 정도 걸립니다.
대둔산의 유명한 부분은 왕바위와 81m, 50m 높이늬 석대를 가로지르는 금강 구름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 정상으로 올라가면 가파른 계단이 보입니다. 3차원 계단으로 알려진 그 유명한 계단은 51도입니다. 다리와 계단은 모두 일방적이라 하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대둔산에는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어서 산을 오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대둔산의 전투
대둔산의 전투는 우금치와 싸움 이후 전봉준과 김나암은 체포되면서 근거지를 잃었고, 25명이 넘는 지도자들이 시위에 반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894년 12월 중순부터 대둔산에서도 18일에 세상을 떠난 소년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전투에 참여하였습니다.
1894년 12월에는 동학군의 수뇌부와 일가 든 지도부는 30명을 훈련시키고 험준한 대둔산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1895년 1월에는 충청남도 감녕이 관군을 파견하여 대둔산에 온 농민들을 토벌하였습니다. 문석봉 사령관이 10일 40여 정의 무장하고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험준한 바위봉 우리인 대둔산에는 도달조촤 못하고 미륵바위에서 남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계곡 위 산을 쏜 뒤 진산으로 여러 차례 쏘아 올렸습니다. 당시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목표물에 도달하자 군인을 공격하였다" 고 밝혔습니다. 유조선은 화마 밑 200~300m로 기록돼 적 동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한 발도 닿지 못했습니다.
- 대둔산 전투시에는 정상 바위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렀습니다.
3. 대둔산의 숨겨진 이야기
대둔산의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10월과 11월 가을에 방문합니다. 봄과 겨울 풍경은 물론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푸른 나무가 있는 산이 많은 여름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등산객들을 제외하고는 야외에서 등산하는 사람들이 매우 드뭅니다.
대둔산의 케이블카는 정상까지 한 시간 안에 데려다줍니다. 대둔산 토르는 전라북도에 위치해 있지만 차로 대전까지 1시간 이상 걸리지 않아 이날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외국인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사진작가가 정기적으로 대둔산의 사진을 찍어 레딧에 올렸다는 점입니다.
- 대둔산 근처 17호 배티재 절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전투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세계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성산의 개요와 교통 (0) | 2022.01.26 |
---|---|
월악산의 개요와 역사 (0) | 2022.01.24 |
금오산 이름의 유래와 역사 (0) | 2022.01.21 |
월출산 개요와 등산코스 (0) | 2022.01.20 |
용문산의 개요와 등산경로 (0) | 2022.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