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7대 불가사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가장 멋진 7개의 건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대부터 오늘날 에이르기까지 많은 목록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유명한 목록에는 중국의 만리장성과 인도의 타지마할이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당시 "세계"라는 단어는 그리스 헬레니즘 문명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스의 안티파트로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7대 불가사의를 언급했습니다. 저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퀴로스의 궁전, 바빌론 성벽이 추가된 목록도 있고 빠진 목록도 있습니다.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로는 바빌론의 공중 정원, 대피라미드, 로도스의 거상, 알렉산드라의 등대,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마우솔로스의 영묘,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이 있습니다.
목차
1.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앞서 말했듯이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시대와 작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콜로세움
- 만리장성
- 콤 엘 쇼카파의 카타콤베
- 영곡 탑
- 하기야 소피아
- 피사의 사탑
- 스톤헨지
여기에 타지마할, 엘리 성당, 클루니 수도원, 카이로 요새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2.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미국 토목학회와 뉴 세븐 원더스 재단에서 작성한 목록이 있습니다. 뉴세븐원더스 재단의 리스트는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으며, 궁금해했던 불가사의입니다. 이것들은 현대에 시공되고 만들어진 것이라기보다는 고대나 중세시대의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페루 잉카 문명의 고대 요새입니다. 2,430M 높이의 산 정상에 위치한 잉카 제국이 남아메리카를 지배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것은 코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우레 바바 강은 도시가 위치한 산 아래로 흐릅니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포함되었고, 2007년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은 1922년부터 1931년까지 프랑스의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어 높이는 약 30M, 지지대의 총높이는 38M, 양 손의 길이는 약 28M에 달하는 거대한 동상입니다.
무게는 약 635kg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 조각상입니다. 시트카 레스 국립공원 산꼭대기에 있는 예수상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예수상에는 매년 약 1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치첸이트사 마야 유적지
마야문명은 TV에서도 종종 다뤄지는 소재이기 때문에 치첸이트사라는 명칭은 생소할지 몰라도 사진이나 그림으로는 접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치첸이트사는 멕시코 반도의 유카탄에 있는 도시로, AD 600년에서 900년 사이 세워졌습니다. 2017년에는 약 26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멕시코에서 가장 큰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후난과 같은 유목민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고대 중국에서 지어진 거대한 요새입니다. 이후 명나라 때까지 중국은 왕조들은 만리장성을 계속적으로 보존, 보수, 건축해왔습니다. 만리장성은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고,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페르시아, 터키, 인도, 이슬람 건축을 연결하는 건축의 가장 좋은 예입니다. 1983년 타지마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인도 예술의 작 식이자 일반적으로 즐길 수 있는 걸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지붕이 있는 무덤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타지마할의 크기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높이 40M의 물은 어디에서나 수직으로 볼 수 있으며, 외부 표면은 얆아서 충돌 시 건물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페트라
페트라는 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을 포스팅하면서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요르단의 고대 유물인 페트라는 바위 위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차로 3시간 거리게 있으며, 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위치한 옛 도시입니다.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 시대에 지어진 고대 로마의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콜로세움은 도둑질, 강도와 같이 파괴적인 행동으로 고통받았지만 여전히 로마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콜로세움은 로마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2018년에는 약 48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콜로세움, 만리장성, 타지마할은 특히 중세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베이징 여행을 갔을 때 만리장성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중 일부인 팔달령 만 보았는데도 길이와 크기에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축조했다고 보기 어려운 이러한 불가사의들을 자유롭게 여행을 하면서 하나씩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세계의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세 건축의 역사 (0) | 2021.10.14 |
---|---|
고대 건축의 역사 (0) | 2021.10.12 |
세계에서 가장 큰 댐 순위 (0) | 2021.10.04 |
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 (0) | 2021.09.24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리스트 (0) | 2021.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