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여름휴가를 강원도로 가면 바다와 산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꼭 하룻밤 묵는 곳이 설악산이었는데 예전 사진을 보다 보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목차
1. 설악산
2. 설악산 울산바위
3. 설악산 코스
1. 설악산
강원도 성곽 인근 명산 속초, 양양, 고성, 인제군에 걸쳐있는 산이며, 한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8월 24일에 열리는 다섯 번째 국립공원입니다. 1970년 3월에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은 398,222 km2입니다.
한국전쟁 전에는 북한에 속해 있었으나 휴전이 체결되면서 남한에 흡수되었습니다.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뒷면에는 아름다운 산 두 개가 있느네 두 산의 중앙을 휴전선이 통과합니다. 한국전쟁 때 한국군이 금강산을 점령하고도 전진하지 못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금강산 기록에 따르면 금강산과 설악산은 원래 같은 산이라고 합니다.
설악산에는 흔들바위와 울산바위가 유명합니다. 울산바위는 남부지역 고등학생들 수학여행의 단골이었습니다. 울산바위에서 동해를 바라보면 속초와 동해를 볼 수 있습니다.
동해 고속도로, 44번 고속도로, 46~56 고속도로, 462번 고속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462번 고속도로는 속초에서 속리산국립공원에 이르는 국도입니다.
울산바위까지는 808개의 계단이 있엇으나 노화로 철거하였습니다. 현재 설악산에는 페체사와 오름사가 자리 잡고 있어 문화재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2007년 교회는 철거가 되었고, 작은 공원으로 시작하는 코스는 입장료를 받습니다.
2. 설악산 울산바위
울산바위는 전설이 있습니다. 금강산 옥황상제가 창건할 때 모든 돌은 금강산으로 갔으나 울산바위는 금강산으로 가다가 옥황상제의 돌이 수집이 완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설악산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이 전설에는 울산바위라는 에피소드에도 등장합니다. 나중에 울산바위가 금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나그네가 정착하려 하자 설악산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울산과 울산바위는 상관이 없습니다. 울산바위의 울산은 번개가 울산을 만나면 천둥 때문에 산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3. 설악산 코스
- 토왕성 코스
이 코스는 힐담폭포, 비련 폭포, 관 완전 망대로 이어지는 명왕성의 주요 경로입니다. 토성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은 길고 가파릅니다. 그래서 비룡폭포까지만 보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울산바위 코스
울산바위로 가는 길입니다. 올바른 운동과 함께 걷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계단이 너무 작아서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계단을 철거하고 장애물을 없애 이제는 꽤 넓고 안전한 길이 되었습니다.
- 권금성 코스
설악산의 유명 케이블카 코스입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고, 케이블카 덕분에 정상으로 가는 길이 짧습니다.
- 비선대 코스
설악산의 다른 지점으로 우회할 수 있는 등산로로 손색이 없습니다. 바위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산책로이지만 그 후에는 오솔길로 바뀝니다. 몸이 좋다면 아름다운 동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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